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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값 상승
▶ 요즘 금값 상승이 예사롭지 않은데요. 이스라엘 - 이란의 무력 충돌로 인한 지정학적 위험과 중국 젊은 세대들의 재테크로 공격적인 금 매집 영향으로 금값이 치솟고 있습니다. 이렇게 국제 정세가 불안할 때 안전자산에 투자가 집중되는데요. 대표적인 안전자산이 달러와 금이기 때문입니다.
그래서 달러도 요즘 많이 올라갔지요.
1,400원을 넘길 것 같다는 전망도 많이 나왔는데 1,379원으로 꺾인 모습입니다.
국내 금시세 정보
▶ 4월 26일 기준 g당 103,266원입니다.
금 한 돈 시세
▶ 4월 16일경에는 금 한 돈 값이 45만 6천 원을 찍었다고 하는데요.
이는 금거래소 개장 이래 최고가라고 합니다.
현재는 그보다 하락되었는데요, 현재 금 한 돈 시세는 얼마일까요?
4월 26일 시세로 계산해 본 결과로는 1돈(3.75G)=387,248원입니다.
금 투자
▶ 금값 상승으로 지금 집에 있는 금을 싹 다 찾아서 팔아야 하나, 아니면 더 사서 모아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. 현재 20~30대의 경우엔 금 구매가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. 1g, 0.5g 단위의 금을 편의점 금 자판기를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.
금 시세 추이 데이터와 전망
20년간 금시세 데이터
10년간 금시세 데이터
5년간 금시세 데이터
1년간 금시세 데이터
▶ 금시세 추이 그래프를 보니 오르락-내리락은 했지만 전체적으로 금의 값어치는 꾸준히 상승했습니다.
중간에 지루한 기다림도 있었지만 결국엔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.
지금 사도 떨어졌다 오르기를 반복하면서 결국 위 그래프처럼 우상향을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. 한 가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부분은 중국의 적극적인 금 매입 영향으로 금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이 영향을 언제까지 받을 것인지입니다. 각종 뉴스를 찾아본 결과 올해까지는 계속 오른다는 전망이 있다고 하나 판단은 신중히 해야겠지요.
금 거래 현물 vs 골드뱅킹, 장단점?
▶ 금 거래 방법에 있어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하는데요.
금을 구매할 때, 현물을 사면 10%의 부가가치세가 붙지만, 골드뱅킹으로 사면 부가가치세가 붙지 않아 금거래소보다 저렴히 구입이 가능합니다. 대신 현물을 거래할 땐 시세 차익에 따른 세금을 내지 않을 수 있고, 골드뱅킹의 경우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간편하게 거래가 가능하고 0.01g의 소액 거래가 가능하지만 배당소득세를 내야 합니다. 자신에게 더 편리하고 유리한 거래 방법으로 거래하시면 좋겠네요.